세계적인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하피스트 '라비니아 마이어 (Lavinia Meijer)'
2016년 새 앨범 [THE GLASS EFFECT - THE MUSIC OF PHILIP GLASS (필립 글래스의 음악)]
2017년 1월, 80세를 맞이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에게 헌정하는 앨범!
'필립 글래스'의 "Etudes", "Koyaanisqatsi" 포함 "Olafur Arnalds", "Bryce Dessner", "Ellis Ludwig-Leone" 등의 작품 수록 "Glass' music is transferred to the harp: its softer, Rounder Qualities add expressive depth to the music." - Gramophone
한국계 네덜란드 하피스트 '라비니아 마이어 (Lavinia Meijer)'가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세 번째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The Glass Effect - The Music of Philip Glass]는 미니멀리스트 음악 스타일 (반복되는 모티브의 음악) 창시자 중 한 명으로 불리는 '필립 글래스 (Philip Glass)'의 80세를 기념하는 앨범으로,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라비니아 마이어'와 직접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라비니아'는 이전에 편곡했던 [필립 글래스: 메타모포시스 / 디 아워스] 앨범보다 훨씬 풍부하고 다채로운 편곡을 담았다고 말한다.
앨범의 첫 10트랙은 '필립 글래스'의 "Etudes (에튀드)" 열 곡을 수록하였고, 사운드 디자이너 'Arthur Antoine', 뉴욕 작곡가 'Ellis Ludwig-Leone', 밴드 'The National'로 유명한 'Bryce Dessner' 등 젊은 세대의 작곡가들이 '필립 글래스' 곡을 재해석한 작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