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2' 최초 라이브 음원 공개! 지조+에이트 주희 조합 '현장 열기 고스란히 담았다'
Pe2ny(페니), 브라스 밴드 바스커션, 에이트 주희 등 초호화 편곡, 피처링으로 라이브 음원 발매 전격 결정!
에이트 주희 '지조는 부드러운 이미지부터 거친 모습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래퍼' 극찬.
국내 최조 시즌제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2' 사상 최초로 무대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긴 라이브 음원이 공개된다. 그룹 에이트의 보컬 주희가 피처링에 참여한 "Like That(Feat. 주희 Of 에이트, 바스커션)"으로 라이브 음원 발매의 영광을 안은 수혜자는 바로 '프리스타일 랩'의 최강자 지조. 지조는 '라이벌'을 주제로 한 4차 공연에서 '쇼미더머니2' 사상 처음으로 우승 상금 '300만원'대를 돌파하며 최고 상금 375만원을 기록, 음원 발매의 수혜자로 등극했다. 지조는 '쇼미더머니2' 첫 방송부터 감각적인 라임과 음악적 순발력으로 완벽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MC메타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지조는 래퍼 리오케이코아의 원곡 "Like That"를 페니(Pe2ny)가 직접 편곡한 장엄한 분위기의 인트로와 실력파 브라스 밴드 바스커션의 참여, 삼바를 가미한 후렴구가 돋보였던 에이트의 주희와의 완벽 호흡으로 공연 평가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완성도 높은 편곡과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가 라이브 음원 발매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지조는 이번 라이브 음원 발매를 두고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삼바 리듬의 후렴을 완벽히 소화한 에이트의 주희의 보컬에 감사한다'고 첫 라이브 음원 발매의 소감을 전했다. 주희는 '부드러운 이미지부터 강하고 거친 모습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지조를 극찬하며 '에이트 멤버가 아닌 다름 사람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조금 긴장됐지만 새로운 편곡에 대해 확신이 섰다. 지조와 점점 호흡을 맞춰가며 무대 위에서 희열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2'는 매주 벌어지는 공연을 통해 메타크루와 D.O 크루 간 공연비 획득 경쟁이 벌어지며, 관객들로부터 더 많은 공연비를 얻은 크루 내 최고 공연비 획득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음원 출시의 영광을 안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