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앨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제 15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가운데 콩쿠르 실황을 담은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앨범]이 음반으로도 발매 된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미국의 명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을 기념해 만든 대회로 1962년부터 그의 고향인 포트워스에서 4년마다 열리고 있는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이다. 거장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와 '츠지 노부유키' 등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우예권'이 예선전에서 연주한 "하이든 소나타 C 장조 Hob. XVI 48",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Marc-Andre Hamelin)'의 "무장한 남자 주제에 의한 토카타(Toccata on "L`homme arme")", '슈베르트-리스트' "Litanei auf das Fest aller Seelen, D. 343",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2번"과 쿼터 파이널에서 연주한 '라벨' "라 발스", 세미 파이널에서 연주한 '퍼시 그레인저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듀엣 주제의 "사랑을 말하다"(Ramble on the Last Love-Duet)가 수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