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le Mate' [고리 달아] New-Age Opuscule
[고리 달아]는 서정적이고 순수한 동심을 표현한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으로 피아노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퍼커션 사운드가 입혀진 곡 입니다. 마치 소를 몰고 가는 어린 소년이 길을 걷다, 서다를 반복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려운 시절 국민학교를 졸업한 소년은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송아지 한 마리를 소년에게 데려다 주며 "이 송아지 잘 키워서 내년에는 중학교 가자."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소년은 매일 송아지를 끌고 풀을 먹이며 사계절을 보냈고, 그 시간은 소년에게 아프면서도 희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시절 순수했던 소년의 마음에 이 음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Stable Mate'는 편안하고 안정된 친구라는 의미로 음악이 누구에게나 편한 친구처럼 다가가길 원하는 Music Production Group으로 K-POP, 재즈, 어쿠스틱, 뉴에이지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작,편곡 Stable Mate
피아노 김강리
퍼커션 류범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