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레이나'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모르겠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 '레이나' 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모르겠다] 로 돌아왔다. '레이나' 는 "한여름밤의 꿀", "볼래" 등을 통해 뮤지션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첫 싱글 앨범인 [장난인거 알아] 외에도 여러 OST 등에 참여하며 레이나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레이나' 가 첫 솔로 싱글 앨범 [장난인거 알아] 로 자신만의 특별한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솔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두 번째 싱글 [모르겠다] 는 '레이나' 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은 물론, 프로듀서팀 '스트라이크'와 호흡을 맞추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 레이나'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모르겠다" 는 예전 같지 않은 연인 사이에 그간의 감정이 사랑이었는지, 과연 사랑이 맞았는지 되묻게 되는 슬픈 감정을 담아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로, 그 동안 만나볼 수 있었던 '레이나' 의 발랄한 감성과는 다른 애절한 감성에 촉촉한 목소리를 더해 완성된 곡이다. 또한 같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핫루키 세븐틴의 멤버 '버논' 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점점 식어가는 연인과 그 사이 나눠왔던 감정이 과연 사랑이었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을 노래한 곡 "모르겠다" 는, 연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면서 만능 보컬리스트 '레이나' 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