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및 프로듀서 '비플랫'의 첫 번째 싱글앨범 [아무렇지 않은 듯]
'비플랫'은 공식 활동의 시작으로 앞으로 음악 아티스트 및 인디밴드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트랙은 "Breeze along your mind" 타이틀곡의 브릿지 역할을 한 곡으로써 마치 봄바람처럼 따뜻하면서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바람이 내 마음속에 왔다가는 느낌을 준다. 짧은 연주곡이지만 감성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듯"은 몽환적인 느낌과 잔잔한 멜로디, 감성적인 가사로 된 발라드 곡이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 OST느낌이 드는 곡이다. 사랑의 타이밍을 놓쳐 남녀간 애매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감정을 그린 곡으로,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소중함을 깨닫고 그 추억에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알고지내지만 아쉬움을 가지며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을 그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