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비플랫' 의 두 번째 싱글 [열대야]
1년 6개월만에 두 번째 싱글 [열대야] 로 돌아왔다. 잠 못 이루는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자장가와 같은 곡으로, 서정적이면서 트렌디한 멜로디와 시원한 오케스트레이션, 발라드라는 장르 안에 왈츠를 부분적으로 접목시켜 비플랫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열대야" 라는 한편의 드라마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귀 기울여보자. 어쩌면 그대 생각에 그런 걸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