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더 힙합씬의 유망주 '만수'가 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촌놈]를 발매했다. 가리온이 주최하는 힙합 컴피티션 '모두의 마이크' 최다 우승으로 힙합씬에 혜성같이 등장해 데뷔 앨범 [1PS], 국내 최고의 힙합프로듀서 '더 콰이엇'이 프로듀싱한 '난 그저', 'RIBY-J', 'C.WHY', '이채언루트'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야마"를 연이어 발매, 실력을 인정받으며 'MBC다큐 스페셜',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점차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촌놈]은 '만수' 본인이 힙합을 하기 위해 묻지마 서울상경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내면서 느껴왔던 감정들과 최근 힙합열풍에 편승해 SNS등에 무분별하게 넘쳐나는 랩퍼들을 향한 일침을 그의 시그니처와 다름없는 거부감 없이 유쾌한 '만수풍의 디스'로 조화롭게 가사로 표현했으며, "야마"에서 이미 한번 호흡 맞춰본 프로듀서 'C.WHY'의 2000년대 초반의 웨스트사이드 특유의 리드미컬한 비트에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 위주로 멜로디컬 하진 않지만, 마초적인 남성 느낌이 강하게 돋보이는 곡이다.
- Executive produced by 홍석찬 @ WIDEN ENTERTAINMENT
- Music Produced by RIBY-J, C.WHY @ WIDEN ENTERTAINMENT
- A&R Direction & Coordination by 홍석찬
- Publishing & Copyright Clearance by 홍석찬
- Composed by C.WHY
- Lyrics by 만수
- Arranged by RIBY-J, C.WHY
- Mixed by RIBY-J @ WIDEN ENTERTAINMENT
- Mastered by RIBY-J @ WIDEN ENTERTAINMENT
- Executive Supervisor 홍석찬 @ WIDEN ENTERTAINMEN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