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써니데이즈 (선경,지희,수정,정윤,서연,수현)가 1년만에 팀 앨범으로 돌아왔다!
써니데이즈는 지난해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봐" 이 후 1년만인 오는 30일 5번째 싱글 [세상의 반은 남자야]를 음원선공개로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했다. 이번 써니데이즈의 다섯 번째 싱글곡은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써니데이즈의 메인 프로듀서이며 에이핑크, 허각, 2am등의 앨범에서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드러낸 히트프로듀서인 '황금두현, 야마(a.k.a L.eon)'의 작품으로 펑키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기타 리프와 브라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이 곡의 특징이고,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한층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가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곡 중간에 나오는 써니데이즈 리더 선경의 애드립 또한 이 곡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하이라이트이다.
써니데이즈가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은 이별에 상처 받은 이들의 속내를 직설적이고, 강한 노랫말로 상대방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쎈 가사와 20,30대 여성들의 당당함을 파워풀한 보컬로써 대변해주는 것이 써니데이즈만의 컨셉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컴백에 팀 내 변화도 기대해볼만한 포인트이다. 지난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봐’에 참여한 규희와 비천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를 충원해 6인조로 탈바꿈하였으나 멤버 서연의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 활동은 새로 영입한 멤버를 포함해 5인조로 활동한다.
새로 영입한 멤버 정윤은 90년생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쁘장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 새 멤버 정윤은 학창시절 경시대회 및 예술제에서 수차례 수상경력이 있는 엄친 딸로 90:1의 오디션을 통과해 써니데이즈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신곡 "세상의 반은 남자야"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강렬한 조합의 의상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쎈 가사를 뒷받침해줄 예정으로 써니데이즈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써니데이즈는 데뷔 이래 매 발매한 음원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보컬돌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올해 초 팀내 첫 유닛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활동으로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써니데이즈의 시원한 무대는 30일 쇼! 챔피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공개는 31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