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Takers) [골칫덩어리]
20, 30대가 가장 공감 갈수 있는 코드인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재치 있는 표현과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펑키 함이 더해져 탄생된 hiphop disco [골칫덩어리]! 앨범 오픈 전부터 SNS를 통해 사람들의 높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중들과 호흡하며 공감하는 테이커스 (Takers)로 발돋움 하게 된 이번 노래 "골칫덩어리" 2013년 하반기, 싫지 않은 골칫덩어리 테이커스 (Takers)의 매력에 푹 빠질 노래.
"골칫덩어리"는 '키스를 책에서 배웠어요' 라는 말처럼, 사랑을 본인의 느낌보다 남들의 의견이나 인터넷 연애 지식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여자 친구를 골칫덩어리로 묘사해, 남자들이 느낄 수 있는 답답하고 복잡한 심리를 재치 있게 표현 한 노래다. 전 작 [ourself] 에서부터 가지 고 있던 테이커스 (Takers) 만의 펑키한 음악적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사람들이 보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uptempo 로 곡을 작업했다. 두 멤버가 song 과 rap 으로 각자의 파트를 완전히 분리하여 서로의 매력과 음악적 색깔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음악적 방향에도 고민한 흔적이 역력함을 보여준다.
또한 테이커스 (Takers)는 남성 듀엣에 보기 드문 rap 과 song 이라는 구성을 보여주며 둘의 장점을 잘 살려 펑키 한 트랙과 반복적인 힙합의 매력에 집중했다. 그 결과로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guitar leaf 의 사용, 리듬의 포인트를 살려주는 synth pattern 등을 사용해 hiphop disco 장르의 골칫덩어를 만들어 냈다. '공감'을 일 순위 컨셉으로 내세운 이번 "골칫덩어리"를 통해 테이커스 (Takers)는 노래에 담아낸 골칫덩어리 모습 외에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한 연애 상황들을 스팟 영상으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