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이 삭게오의 눈물로 그려본 세 번째 찬양 [그 사랑은]
은혜를 입은 자만이 회개를 한다. '여니엘'이 싱그러운 녹음과 찌는듯한 더위가 어우러진 이 7월에 오래전 삭게오가 흘렸을 은혜와 회개의 눈물을 세 번째 찬양 "그 사랑은" (김태희/작사, 정진수,정도윤/작곡)에 담아냈다. '내 주 되신 하나님 그 사랑에 내가 웁니다.'로 시작되는 무언가 목까지 차오르는 듯한 가사는 후렴에서 '그 사랑은 오래 참으며 날 기다리셨네' 가사로 이어지며 은혜와 회개를 느끼고 깨닫는 삭게오의 마음을 공감하게 한다. 특히 2절 지쳐쓰러질 내 삶에서 내려오라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삭게오들 에게 해주시는 말씀처럼 들려온다. 재즈풍의 "그 사랑은"은 '여니엘'의 또 다른 감성과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