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의 신곡이 발매됐다.
'히카'는 이번 신곡 "Ready to get hurt"에서 상처받고, 또 상처 받아왔던 사람들의 감정을 담아냈다. 더 이상 상처받기 두려워, 상대방이 확신을 주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의 감정을 말이다. 이번 신곡에서 주목할 점은 곡 내의 감정들이 곡 자체와 어우러지는 지이다. 신곡 "Ready to get hurt"는 곡 내의 유약한 감정의 흐름이 일렉트로닉 팝이라는 장르와 결합돼 보다 듣기 편하게 다가온다. 반복되는 구간마다 달라지는 사운드, 보컬 표현은 상황마다 달라지는 한 사람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상대방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요동치는 감정들이 매 순간의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다.
'히카'의 이번 신곡에는 지난 싱글에서도 도움을 주었던 '홀로그램필름', 'weep'으로 활동을 하는 '강찬희'가 편곡을 맡았다. 기타는 '황윤진'이 도움을 주었다. 작곡가 '모즈'는 '히카'의 이번 신곡에서 레코드, 믹싱, 마스터링까지 일조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Producer 강찬희
Composed By 문희주
Lyrics By 문희주
Arranged By 강찬희
Chorus By 문희주
Recorded By MOZ
Mixed By MOZ
Mastered By MO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