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발매된 '돕제이' 의 솔로앨범 [Success Of Punk]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한 열아홉살 신예래퍼 '돕제이(DOPEJAY)'는 그간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투브 채널에서 믹스테잎과 곡들을 무료공개하고 홍대 언더그라운드씬에서 활발한 공연과 싸이퍼, 버스킹 등에 출연하며 돋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층을 만들어가던 중 이었다. 2015년 7월 드디어 그의 첫 데뷔앨범인 [저지먼트데이 컴필레이션] 의 발매시작으로 혜이니의 싱글 피쳐링 등 작품활동을 이어오던 '돕제이' 가 바이러스 레코즈의 프로듀서 '만상' 과 함께 작업했으며 작곡,편곡,믹싱,마스터링은 프로듀서 '만상' 이, 작사,아트워크는 '돕제이' 가 맡았고 음반발매 및 유통은 바이러스 레코즈 엔터테인먼트가 또 앨범 작업을 하며 돕제이의 매니지먼트는 SOP 엔터테인먼트와 그의 크루 '인크레더블', '몬스타즈'가 맡았다.
- 아직은 대중성 있는 음악보다는 하고싶은 음악으로 -
본 앨범인 [양아치] 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중성 있는 곡이라기보단 '돕제이' 자신만의 경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써내려간 곡이다. 대중음악과는 거리가 멀며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곡과는 거리가 멀다." 이어 '돕제이' 는 "돈 벌려면 대중가요를 해야된다는 말을 수 없이 들어왔지만 벌써부터 돈을 보고 음악관을 바꾸고 싶진 않다" 며 그간 꿋꿋하게 지켜온 나이에 맞지않는 자신만의 음악철학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 그는 "그렇지만 언젠가는 나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대중들을 감성에 젖게하고 감동을 줄 음악도 꼭 만들고 싶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 좋은 음악 많이 만들겠습니다 -
앞으로 [양아치] 가 발매되어 이 곡을 들을 사람들에게 미리 감사하다는 말과 더불어 이 앨범을, 이 곡을 시작으로 많은 작품활동을 예고했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뮤지션, 아트 디렉터로 '돕제이' 로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