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놉' [To My Ego]
최근 '어센틱키즈'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던 '지놉'이 솔로로 돌아왔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 [To My Ego]는 음악적인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 살아가는 젊은세대들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조금은 어두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젊은 날에 쉽게 포기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모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어센틱키즈'로 보여줬던 그의 모습과는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지놉'의 [To My Ego]. '지놉'은 이번 앨범에 대해 "듣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대입해 함께 공감해봤으면 좋겠다." 고 전해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