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의 Unique R&B Soul 3인조 밴드 'Grey Day' 싱글 [Eyeline]
음악은 항상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색다른 옷을 입고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통해 재해석되는 특별한 매체로 매번 새로운 느낌을 선물한다. 1990년대 음악을 말할 때 자주 등장하는 장르 R&B Soul! 한국적 음악 장르에서의 R&B Soul은 보컬 위주의 테크니컬만을 주로 표방하곤 했었던 예전의 옷을 벗고 편곡의 세련됨과 함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Hip-Hop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6년 정규앨범 [Permeate]을 발매하면서 본인들의 음악 색깔을 알리기 시작한 'Grey Day'는 프로듀스 및 보컬을 맡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현욱'과 기타 및 비트 메이킹을 맡고 있는 '더지타(The GITA)' 베이스를 맡고 있는 '박기환'으로 구성되어 있는 3인조 R&B Soul 밴드로 트렌드에 맞는 일렉트로닉 소스와 안정적인 보컬을 통해 그들만의 색깔을 음악에 담고 있다.
이번 싱글 [Eyeline]은 더지타(The GITA)의 감각적인 비트와 베이스에 현욱의 깔끔하고 다이나믹한 보컬이 더해져 한국의 'The weekend'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련된 곡으로 1집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보다 한층 더 깊어진 감각과 표현의 조화로 새로운 느낌을 준다. Citizen이 느끼는 도시의 밤을 다이나믹함으로 표현한 [Eyeline]은 'Grey Day'의 '현욱', '더지타(The GITA)'의 작곡에 작사가 'Soulsweet', 이적재가 함께 참여, Bubble Sisters와 함께 열음엔터테인먼트 음반사업팀의 뮤직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열음Sweet의 색깔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