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탁 (Mr.tak)' 이 2015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위로가 [누명 쓴 고3] 을 발매했다.
해마다 성적 비관을 이유로 이어지는 자살에 대해서 그것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학구열이 떠민 타살이라 호소하는 이 곡은 2015년 수능시험 당일인 11월 12일에 발매 되었다. 한편, '미스터탁' 은 현재 개신교 설교가로서 소년원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으며 교도소 음악치료사로 활동하는 등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자신의 힙합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작사 : '미스터탁', '강원구' / 작곡 : '미스터탁', '강원구', '미러보이' / 편곡 : '미러보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