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로맨틱펀치'의 6번째 미니 앨범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 발매!
한국 글램록의 선두주자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얼마 전 우리 곁을 떠난 뮤지션 '데이빗보위'를 추모하며 미니음반을 발매했다. 로맨틱펀치는 평소 패션에서도 그렇지만 음악에서도 '데이빗보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공연에서 늘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로맨틱펀치'는 이번 신보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에 관한 고찰'을 관통하며 이전의 음악들보다 철학적이고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로맨틱펀치는 지난 3월부터 프로젝트로 1개월에 1곡씩 신곡을 발매하며, "Zzz",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판타지 익스프레스", "코스믹 자이브" 등을 발매하며 대중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음악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달 꾸준하게 발매한 디지털 싱글을 신곡들과 합쳐 새롭게 CD로 발매하며 "화성에서 만나요"를 타이틀곡으로 대대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로맨틱펀치'의 신보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 삶과 죽음에 관한 메시지이지만 그 주제처럼 마냥 무겁지만은 않은 채, '로맨틱펀치' 특유의 재치와 신랄함으로 가치 있는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담겨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