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이 잘 어울리는 따스한 봄, 타코앤제이형이 따스한 음악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 나온 새 싱글 "새벽에"는 내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에 잠 못 이루는 청춘들의 새벽을 노래하는 곡이다. 수많은 고민에 잠 못 이루는 새벽에도, 자고 나면 떠오를 햇살을 기대하기에 버티며 잠들고 싶어하는 그런 곡의 이미지가 현 시대의 젊은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위로하고 응원한다. 건반과 기타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임동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는 이번 싱글은, 메인 리듬악기인 카혼을 비롯한 다양한 퍼커션 악기들과 그루브한 베이스 연주가 만들어내는 다이나믹한 리듬이 돋보인다.
보컬리스트 임동현을 더불어, 많은 곡들을 함께 해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주은, 어쿠스틱 기타의 노영민, 베이시스트 고영환, 퍼커션의 차성진이 참여하여 이번 싱글을 장식하였다. 이 노래가 오늘도 지친 그대에게 힘이 되고, 오늘 새벽에도 잠 못 들고 있을 이 땅의 수많은 젊은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