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악기를 기반으로 한 밴드사운드에 네 명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엄브렐라 스탠드' 홍대 라이브 클럽과 길거리 공연으로 청춘의 아름다움과 소소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노래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엄브렐라 스탠드' 1st 미니앨범 수록곡중 밝고 경쾌한 미디움템포의 곡인 "산책"은 홍일점 '남윤진'이 작곡,작사한 곡이다. 머잖아 오랫동안 바랬던 나의 큰 꿈들이 다 이뤄질거야..무거워진 맘을 내려놔' 라는 가사로 힘든 현실속에서도 위로를 주어 짐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맑은 하늘과 바람에 날리는 푸른 이파리와 꽃잎들, 어느덧 봄이 왔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남윤진'은 '산책'을 이어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를 솔로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는 평범한 일상에서 설렘을 안겨준 사랑을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기교없는 편안한 멜로디, 멜로디언솔로도 직접 연주하며 표현하는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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