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준왕' [달칵]
힙합 레이블 '조뜰 Sound'의 래퍼 '진준왕'이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2014년 'Show me the money 시즌3'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래퍼 '진준왕'은, 이후 첫 믹스테잎 [밝을 준, 빛날 현]을 발표 하며, 힙합 전문 커뮤니티 힙합플레이야 믹스테잎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프로듀서와 동료 래퍼들을 규합, 힙합 레이블 '조뜰 Sound'(이하 JDD)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편, 힙합 레이블 JDD는 지난 3월 초 단체 믹스테잎 [JDD 1st MixTape]을 공개하며 힙합 씬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레이블의 대표격인 래퍼 '진준왕'의 첫 미니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달칵"으로 타이틀곡의 주제인 달을 표현함과 동시에 전등 스위치를 켜는 의성어 '달칵'을 가리킨다. 이는 앨범 자켓 일러스트에도 잘 드러나있으며, 나아가 앨범 전체의 색깔도 잘 담아내었다. 이번 미니앨범은 래퍼 '진준왕'과 믹스테잎부터 줄곧 그와 함께 해온 프로듀서 P2ter Yoo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기획되었으며, Sketch Place의 래퍼 겸 프로듀서 August.P와 힙합 프로듀서 집단 The Nuclearism이 각각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