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너와 나의 이야기. 프로듀서 '김댕'의 EP [Daily note]
친구처럼 흔히 또 편히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좋다는 프로듀서 ‘김댕’.
친구와 수다 떨 듯 음악으로 수다 떨고 싶다며 평소 소통하는 팬들을 ‘친구’처럼 생각한다는 ‘김댕’이 디지털 싱글 [사이드미러]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Daily note]라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특별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일 수 있다.’는 마음을 가득 담은 [Daily note]. 총 5곡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김댕’ 본인의 이야기와 평소 소통하던 팬들의 이야기를 ‘김댕’ 특유의 공감되는 가사와 멜로디로 잘 녹여냈다.
특히 타이틀곡 ‘Trouble to love’에는 방송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에서 활약했던 ‘감성 전도사’ ‘김관호’와 SNS에서 ‘과일 고백 송’ 등 재치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셀프 어쿠스틱’의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이드미러]를 함께한 보컬 ‘지울’과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편안하고 달달한 정서의 듀오 ‘프리 멜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신효섭’, 매력적인 음색의 여성 보컬 ‘LEE-YAN’ 까지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김댕의 감성을 그들의 목소리로 다채롭게 표현해 주었다.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너와 나의 이야기. 우리 이야기를 풀어낸 그의 감성을 마음에 담아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