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도 가까이 있어, '김댕'과 '태리'의 두 번째 콜라보 앨범 [언팔 (Un Far)]
"지금 뭐해 (Feat. 영서)"를 통해 감성 케미를 보여줬던 '김댕', '태리'의 두 번째 발자국인 [언팔 (Un Far)]은 이별 후 남자가 겪는 심경 변화를 '태리'의 깊이 있는 랩과 그에 어울리는 '김댕'의 비트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감성 힙합 곡이다.
연인이 헤어진 후 SNS를 통해 흔히 하는 '언팔(Unfollow)'을 단순히 '팔로우 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멀리 있지 않다 (Un Far)'는 의미로 재해석 한 이번 앨범은 이별 후 관계를 끊어내려 하지만 그리운 두 감정을 시적 허용된 표현으로 스토리를 풀어내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는 곡이기에 지금은 멀어진 '그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보자. 울진 말고..
Design by 설렘(Seoll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