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방황 사이사이 깃든 저린 외로움의 노래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South Club)' 선공개곡 "Hug Me (허그미)"
최근 밴드 '사우스클럽 (South Club)'을 결성해 오는 6월 EP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남태현'이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Hug Me (허그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적 행보를 시작한다. '남태현'이 직접 결성한 밴드 '사우스클럽 (South Club)'의 음악은 싱어송라이터 '남태현'의 독창적인 색깔과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이번 밴드 활동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었던 음악과의 단순한 장르적 변화를 넘는 전혀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EP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곡 "Hug Me (허그미)"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나른한 느낌의 느린 템포에 담긴 '남태현'의 매력적이고 섬세한 미성과 저음 위주의 창법이 인상적이다. 담담하게 풀어낸 그의 쓸쓸한 감정이 진한 여운을 남기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애절해지는 가사와 감정이 그의 여리지만 힘있는 보이스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 시킨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이번 선공개곡의 뮤직비디오는 '남태현'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빈티지한 영상미가 눈길을 끌며, '커플의 소리' 프로젝트 허남훈 감독과 김모아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에 발매될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EP 앨범은 '남태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디자인 등 제작의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밴드 '사우스클럽 (South Club)'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