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출신의 포크가수 '추가열'의 새로운 변신!!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부상한 SM엔터테인먼트출신의 유일한 포크가수 '추가열'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들로 구성된 6집 앨범을 발매하였다. 포크와 라틴, 발라드, 재즈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 '추가열'은 6집 앨범을 통해 전통가요인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이미 싱글앨범으로 "소풍같은 인생" 이라는 포크트로트를 발표해서 2016년 하반기 방송횟수를 수개월째 1위를 석권했으며 전국노래교실 강사선정 10대 가수에도 선정되며 트로트시장에서도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6집 앨범을 통해 국악스타일의 음악으로도 영역을 넓혔으며, 기존 히트곡들을 같이 수록함으로 인해 앨범 구성에서도 팬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호강"은 "소풍같은 인생"보다 더 진한 느낌의 트로트곡으로 부모님의 삶을 투영하여 만든 곡으로 발표 이전부터 유튜브 조회수 10만건을 넘기며 히트를 예상하게 하는 곡이며, 그 외 "상사몽"은 벌써부터 매니아가 생길 정도로 트로트 포크를 망라하여 월드뮤직에 가까운 음악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리운 얼굴"과 "고목" 그리고 "사랑꽃"은 담백한 포크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한편 '추가열'은 '조항조' "때", '김연자' "밤열차", '금잔디' "오라버니", "일편단심", '박윤경' "1234" 등의 곡을 발표하며 동료 선후배 가수에게 많은 작품을 통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중앙대 실용음악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그림 개인전도 병행하며 음악 이외에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뮤지션이다.
상사몽
황진이의 시 "상사몽"을 보고 모티브를 하여 만든 곡. 국악과 포크의 만남을 시도한 실험적 음악으로 월드뮤직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편곡이 뛰어난 작품으로 '권병호'의 아이리쉬 피리연주가 돋보이고 '추가열'의 또 다른 느낌의 목소리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곡.
고목
음악적 회귀를 꿈꾸는 작품으로, Slow Rock 장르가 요즈음 찾아보기 힘든 시기에 7080 가요 느낌의 잔잔한 포크형태의 음악이다. 가을녘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이제는 홀로 남겨진 쓸쓸한 외로움을 표현한 음악이며 추가열의 애절한 창법과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사랑꽃
스튜디오에서 한번에 부른 노래를 편집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고자 녹음한 원본을 그대로 음반에 수록한 곡.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일편단심의 마음으로 표현한 곡으로 '추가열'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 빗소리를 추가해 마치 비오는날 기타를 튕기며 혼자 읊조리는 느낌이 들도록 만든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