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만의 서정적 감성에 유니크함을 더한. 여름과 참 어울리는 그런 노래 [행복해]
반복되는 어구에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감을 주는 주문 같은 곡이다. KBS FM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게스트로 함께하는 타루의 피쳐링으로 커피와 와플처럼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냈다. 행복은 그냥 주어지지 않아. 나의 내면의 완강한 선택이야. 그건 마치 얼굴의 주름도 걱정하지 않고 주위의 시선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왁자지껄 웃어버리는 것과 같지. 그 행복은 말야 둘이 있을때 배가 되어버려.둘만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게 없지. 그리고 그 행복은 이내 그 주위로 퍼져 나가 버리더라고... 뭐 그렇지 않은 날도 있을거야.그럴땐 이 노래를 한번 들어봐. 후렴구를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곧 행복해하는 니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야. 그래 바로 그렇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