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rounded the Light !
흑인 음악 작곡가와 재즈 피아니스트의 콜라보레이션
'WAVESCOOP'에서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CAS.T(캐스티)'와 재즈 트리오 LEE`S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상아'가 다시 만났다.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WAVESCOOP'이라는 흑인음악 레이블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CAS.T(캐스티)'와 락 밴드 예레미의 건반을 거쳐, 근래 활발히 활동중인 재즈 트리오 LEE`S의 홍일점이자 불후의 명곡 콘서트 건반 세션, 장필순, 최백호, 서문탁 등의 다수의 수많은 공연 세션을 거친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이상아'의 만남은 우연히 시작되었다
흑인음악(힙합, 알앤비)을 메인으로 하는 프로듀서 'CAS.T(캐스티)'와 재즈 피아니스트의 조합은 생소하지만, 매우 재미나게 다가온다.
경희대학교 실용음악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동기로써, 캐스티의 제안에 의해, '캐스티 X 이상아(CAS.T X LEE SANG AH)'라는 프로젝트를 시작. 작년 6월,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미니앨범, [Surrounded the Light]을 공개하게 되었다.
1. BOY A (Vocal. 태발)
남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과거로부터 비롯된다. 하지만 그 평가는 현재의 남을 판단한다.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 사람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다고,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말로 쉽게 결정한다. 그 시선, 편견, 선입견 등으로 인해 'A' 라는 이름으로, 시간이 지나도 나이 들지 않는 소년으로 도망친다. 모든 편견과 선입견, 잘못된 오해에 시선을 피해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A'들에게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