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Kim', "커피 한잔 할래요?"
흔한 말이지만 관계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말. 직접적이지만 그래서 더 솔직하게 다가설 수 있는 말. Paul Kim의 첫 걸음과 함께 당신께 전하는 말입니다. 'Paul Kim'의 삶의 이야기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와 닮아있다. 일본의 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평범한 학생이 삶의 목적에 대한 고찰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기존의 삶을 중지하고 한국에 와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홍대 인디씬에서 작은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적 역량을 넓혀갔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만나면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때 즈음 '2LSON'과의 만남으로 'Paul Kim'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2LSON Music Company의 "썸남썸녀"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SLOW JAM]에서의 감성적인 보컬로 세상에 'Paul Kim'이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3년 12월 2LSON 크리스마스 파티 콘서트에서 자작곡 "커피 한잔 할래요?"로 큰 반응을 만들면서 첫번째 싱글 [커피 한잔 할래요]로 음악적 소통을 시작 하게 되었다. 'Paul Kim'의 "커피 한잔 할래요>는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Paul Kim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커피 한잔 할래요"는 추운 겨울 당신에게 따뜻한 봄날의 느낌과 직접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2LSON'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다. 따뜻한 노랫말과 수줍지만 힘있는 'Paul Kim'의 보이스는 당신의 손가락에서 부터 귀로, 그리고 입가의 미소로 번져 가게 되길 희망하며.... 이제 우리 "커피 한잔 할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