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의 EP [Erica]의 첫 번째 이야기, "반짝이던 안녕"
"우리의 불안한 내일은, 언젠가 돌이켜보면 뭉클하게 반짝이던 어제가 되겠죠."
"반짝이던 안녕"
그녀는 내일을 꿈꾸고 있지만,
사실은 이미 과거가 된 어느 날에 관한 기억입니다.
노래 속에서 그녀의 내일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주 아름답게 반짝였을 거라고 믿으며...
작가 노트 : 프롬 (FROMM)
EBS 헬로루키 선정을 비롯해 11회,13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Arrival] 활동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이 드디어 정규 2집 [MOONBOW]에 이어 미니앨범 [Erica]를 발매 한다.
그동안 오래 기다려준 팬 분들을 위해 9월 발매인 미니앨범에 앞서 두 곡을 선공개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아름답지만 어딘가 먹먹해지는 '프롬'만의 감성발라드 곡 "반짝이던 안녕"은 6월 14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7월에는 약 80여명의 팬들이 직접 떼창에 참여한 궁금한 제목의 두 번째 선공개 곡 "달의 뒤편으로 와요"를 발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