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음색, 걸크러쉬의 아이콘 '할시(Halsey)'의 새 앨범 [hopeless fountain kingdom]
걸크러쉬의 끝판 왕, 걸크러쉬 아이콘이라고도 불리우며 실력과 분위기 둘 다 겸비한 할시의 두 번째 정규 앨범 [hopeless fountain kingdom]. '할시'는 첫 앨범 [Badlands]로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데뷔를 기록하고, 듀엣 곡 "Closer"로 2017 그래미 후보에도 오르기도 하며 독보적인 스타일과 컨셉으로 음악적으로나 인지도면에서 단숨에 크게 성장하였다. 이번 앨범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할시' 자신이 관계에서 경험한 슬픔과 고통, 기쁨, 사랑의 순간들에 대해 솔직하고 시적인 가사로 표현해내고 있으며 긴 연애의 종지부와 함께 진정한 자기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