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추운 겨울이 아직 다 끝나진 않았지만 하루하루 느껴지는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것은 작은 새싹들과 나무들의 초록잎 그리고 벚꽃이 피는 설레임이 아닐까? 봄이라면 언제나 들뜨는 분홍빛의 벚꽃. 무거운 얘기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2015년 '버블시스터즈' 의 이번 싱글은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깊고 푸른 밤" 등 '버블시스터즈' 의 앨범에 좋은 곡을 선물하는 작곡가 '이현욱' 의 느낌 있는 작,편곡과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 와 함께 '100%서정이' 란 작사팀으로 활동중인 작사가 '정영아' 가 함께한 봄을 위한 따뜻한 노래로 봄을 추억하고 봄을 사랑하는 많은 리스너들에게 청량감을 선물해 줄 것이다.
'강현정' 의 진한 여운의 느낌, '랑쑈' 의 맑고 따뜻한 느낌, '지영' 의 감미로운 느낌, '서승희' 의 색깔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버블시스터즈'. 반복되는 계절처럼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힘을 발휘하는 그녀들만의 봄을 느껴본다면 더욱 깊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싱글 [벚꽃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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