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에 대한 짧지만 긴 단상 버블시스터즈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Radio Edit)]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및 실력파 여성 보컬팀의 반복되는 레퍼토리안에 그녀들의 노래는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버블송" 등 비트있는 음악도 사랑 받았지만 "애원" "사랑먼지" "바보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등으로 버블시스터즈표 발라드로 꾸준히 불리워지고 사랑받고 있다.
2003년 데뷔한 버블 시스터즈 그녀들의 시계도 꾸준히 돌고 돌아 2016년 10년이 되던 2013년에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어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랑쑈, 지영이 함께 참여한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은 새로운 멤버 영입 후 첫 스테디셀러가 된 버블시스터즈표 발라드로 이현욱이 작곡한 2013년 발표된 버젼의 목소리를 라디오톤으로 재현하고 다른 부분의 편곡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허각, 지아, GOD등의 스트링 편곡자로 활동하고 있는 KISH의 감성으로 개성 있게 재탄생 시켰다.
오랜 시간을 보내도 마음 속에 돌고 도는 "사랑" "이별" 그리고 그에 대한 짧거나 길기도 한 여러가지 기억을 버블시스터즈만의 발라드 감성으로 풀어 낸 "사랑도이별도아닌기억"은 싱어송라이터 현욱이 작곡하고 현재 작사팀 100%서정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영아가 작사한 아름다운 노랫말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버블시스터즈표 발라드이다.
그녀들의 음악은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되고 있고, 버블시스터즈 라는 이름은 이미 여성보컬의 자존심이란 선을 넘어 리스너들의 맘 속에 여러가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음악스토리텔러들로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