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의 봄 인사 [Hello Spring]
2003년 데뷔 당시 Soulful한 음악들과 2006년에는 아름다운 발라드까지 여러 가지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는 있는 '버블시스터즈'는 시간이 흐른 만큼 팬들 또한 그녀들의 다양한 모습에 반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변화를 겪으며 소소하고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원래 가지고 있었던 Soul spirit과 시원한 가창력을 적절하게 섞은 봄 냄새 나는 이번 EP앨범 [Hello Spring]은 2015년 봄에 발매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벚꽃비행"을 타이틀로 3월의 느낌을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시원한 가창력으로 재구성해 표현했으며, 2014년 발매되어 새로운 멤버 '랑쑈', '지영'의 목소리와 함께 기존의 슬픈 발라드와는 다른 화사하고 경쾌한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준 "여행일기"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와 "사랑이 뭘까"를 Soulful하게 리메이크해 앞으로 보여줄 그녀들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담아냈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 입듯이 그녀들의 음악도 다양한 옷을 입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재 열음엔터테인먼트 음악브랜드 '열음Sweet'을 통해 '비틀즈' Cover곡을 연재 중이며, 2017년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봄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한 해의 첫 인사인 [Hello Spring], 그녀들의 음악에 남다른 향수를 느끼는 많은 분들과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될 더 많은 분들께 따스한 기억으로 남도록, 잦은 방송은 아니더라도 소규모 콘서트나 SNS를 통해 그녀들만의 특별한 Cover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사하고 화려한 봄을 전하는 [Hello Spring]이 따뜻한 소식을 전달받는 즐거움과 같은 선물로 기억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