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Project Part.2 `가로수길`] by '이루' + 'J-Yo' '이루' 와 '럭키제이 J-Yo' 두 남자의 감미로운 하모니 겨울의 끝자락.. 추억의 "가로수길" 에서 그녀를 그리다. [이루 10th Project Part.2 `가로수길`] (Lyrics by_ FamousBro / Composed by_ FamousBro, 바울 / Arranged by_ 바울)
지난 1월 2015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Project] 를 선보인 '이루' 가 "유난히 아픈 봄" 에 이어 두 번째 곡 "가로수길" 을 공개한다. 이번 [이루 10th Project Part.2 `가로수길`] 에는 지난 해 7월 "들리니" 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럭키제이' 의 막내 'J-Yo (제이요)' 가 참여해 이루와 함께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루 10th Project Part.2 `가로수길`] 은 '럭키제이' 의 "들리니" 를 작곡한 'FamousBro' 와 '바울' 이 공동작곡하고, 'FamousBro' 가 작사를 맡은 미디엄 팝 장르의 곡으로 '이루' 와 'J-Yo', 두 사람의 매력과 음색이 뚜렷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는 곡이다.
'이루' 와 'J-Yo' 의 "가로수길" 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지만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연인을 그리워하며 둘 만의 추억이 가득했던 가로수길을 걷고 또 걷고있다는 남자의 독백을 노랫말로 표현해 곡이 흐를수록 남자의 추억을 함께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 이루의 애틋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시작되는 "가로수길" 은 후반부에는 'J-Yo' 의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음색과 소프트한 리듬, 오케스트라 연주를 더해 '이루' 와 'J-Yo'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의 흐름을 강조했다.
'이루' 와 'J-Yo' 는 "가로수길" MV에서도 곡에서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한 남자가 되어 각자의 느낌으로 그리움을 표현하며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 문득문득 생각나는 예전 추억들로 인해 힘들어 하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 "가로수길" 뮤직비디오는 자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테이크 느낌의 기법을 통해 잊혀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곡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가로수길" 뮤직비디오에는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애틋한 감정을 연기하는 '이루' 의 모습과 부드러운 듯 강하고 느린 듯 빠른 오묘한 느낌의 얼반댄스를 선보이는 'J-Yo',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루' + 'J-Yo', 두 남자의 추억 가득한 "가로수길" 과 함께 할 겨울의 끝자락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