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의 생애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
'발라드 신성' 이시은의 '진짜 감성'이 눈을 뜬다.
이시은의 생애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은 다양한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앨범이다. 때로는 잔잔한 미풍으로, 때로는 격정의 폭풍으로 우리와 만나는 바람과 같이, 이시은은 조금씩 다른 자신의 모습들을 각 트랙에 담아 새로운 그림을 완성했다. 정승환과 함께했던 데뷔 싱글 '눈물나게'와 첫 작사 작업에 참여했던 '나에게 쓰는 편지', 그리고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산책'까지. 그간 싱글로 인사를 건넸던 이시은은 이번엔 미니앨범으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이시은이 세상에 꺼내놓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쟁쟁한 이들이 함께한다.
SG워너비, 씨야, 먼데이키즈, VOS, 소울스타 등의 대표적인 히트 발라드 넘버를 탄생시켰던 조영수와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그 주인공이다. 약 5년 만에 다시 손을 잡은 두 사람은 이시은을 위해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를 작곡, 작사해 특별한 감성을 탄생시켰다. 새로운 발라드 신성을 꿈꾸는 이시은. 이제, 이시은이 그려내는 새로운 음악 세계 '바람처럼'에 몸과 마음을 맡길 시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