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풀한 목소리를 중심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자유로운 감성이 더해졌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그녀의 음악에서 조금은 생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낯선 듯하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왔던 그녀를 알아온 이라면 낯설지만은 않을 것이다. 상처 있는 이에게 덮어놓고 하는 위로가 아닌 어쩌면 보다 냉철한 위로, 혹은 자기 고백이라고 할까. 과거나 미래, 다른 누가 아닌 현재,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답을 찾자는 다소 가볍지 않은 주제를 흥미로운 사운드로 풀어냈다.
Composed by 이지영
lyrics by 이지영
Arranged by 라쏘 , 이지영
Chorus by 이지영
Recorded by 백일하
Mixed by 백일하
Mastered by 백일하
Artwork by 이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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