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순수한 소년 같은 느낌의 음악. 훌륭한 보컬리스트이면서 훌룡한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국내의 독보적인 아일랜드 음악 밴드 '바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루빈'의 싱글 [내 손을 잡아준다면]
'이루마'의 "너의 마음 속엔 강이 흐른다"의 객원 보컬로 친숙한 목소리. 또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뮤지컬음악 등의 작업 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기도 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수들의 음반에 객원으로 참여하거나, 공연장에서 그의 목소리와 기타를 또, 잘생긴 외모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수 '박정현'의 "Thank You", "화분", "Nobody", 가수 '양파'의 "봄날은 간다" 등을 편곡하여 그의 음악 성향을 들려주었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활동 속에 정작 그의 솔로 음반은 지금까지 싱글 음반 하나였기에, 이번 싱글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앨범은 그의 음악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 곡은 상대의 사랑을 원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한 곡으로, 그가 영향을 받은 컨트리와 포크, 락 음악이 어우러져 있고 밴조와, 만돌린 등의 악기들이 가미되어 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게다가 더 세련된 사운드를 위해, 영국의 에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마일즈 쇼웰(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으로 함께하여 더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 주었고, 작업하면서 곡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음악에 맞춰 남녀가 함께 춤을 추며 어우러지는 영상으로 곡의 느낌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연이어 또 하나의 싱글 음반을 내고 4월엔 미국과 멕시코에서 새 음반을 먼저 발표하고, 한국에도 곧 정규음반을 낸다고 하니 2015년에는 그 동안 친숙했으면서도 들을 수 없었던 '루빈'의 신곡들이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