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싱글 앨범 [이불처럼]
'406호 프로젝트(김은지, 이소영, 이수윤)'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이불처럼]으로 깊은 밤 하루의 피로를 달래줄 포근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실린 '이불처럼'과 '꿈속으로'는 멤버 김은지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잠'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느끼는 포근함처럼 감미로운 가사와 보컬특유의 음색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01. 이불처럼
- 일상에 지쳤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위로만큼 큰 위로는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속을 마치 포근한 이불처럼 표현해, 하루를 끝내고 사랑하는 이에게 안겨 위로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것처럼, 매일 함께 붙어있고 싶고 떨어지기 싫은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02. 꿈속으로
- 사랑하는 사람의 꿈속으로 찾아가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연인관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 곡은 최소한의 악기와 사운드로 '406호 프로젝트'만의 발라드를 완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