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 그 첫 번째 스포일러
2005년 "Bye Bye Bye"를 시작으로 "이런 남자", "녹슨 가슴", "발자국", "그대여" 등 수 많은 히트 곡으로 사랑받아온 '먼데이 키즈'가 완벽한 홀로서기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발라드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 왔던 '먼데이 키즈'. 그동안 보컬리스트로의 역량 보다는 프로듀서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며, '먼데이 키즈' 만의 감성이 살아 있는 곡들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해왔다. 완벽한 홀로서기에 나선 시점에서 새롭게 발매되는 "하기 싫은 말"은 '먼데이 키즈' '이진성'의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듣는 이들의 감성을 움직이는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다.
지난 5월 발매된 [Reboot] 앨범을 통해 선보인 노래들이 오랜 공백기를 깨는 기지개였다면, ‘하기 싫은 말’은 앞으로의 '먼데이 키즈'를 엿 볼 수 있는 첫 번째 스포일러가 될 것이다. "하기 싫은 말"이 스포일러인 이유는 '이진성'의 보컬 특색을 오랜 기간 연구하고 특유의 이별 감성을 완벽히 구현한 곡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들과의 합작의 결과물이라는데 있다.
특히 그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작곡가들이 아닌 'M.C THE MAX'의 "어김없이", '김수현'의 "그대 한 사람", '마마무'의 "따끔" 등을 만들어 낸 '김창락' 작곡가 팀과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인 '최갑원' 그리고 '이진성' 본인의 합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고 감성적인 정통 발라드 곡을 탄생시켰다.
'먼데이 키즈'는 이전과는 다른 행보로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대중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그간 방송활동보다는 음반이나 음원 발매를 통해 다가갔다면, 앞으로는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서 함께 살아 숨 쉬는 '먼데이 키즈 이진성'만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 Track 소개
1. 하기 싫은 말 (작사: 이진성, 최갑원 / 작곡: 김창락, 한경수, 최한솔 / 편곡: 정진욱, 최한솔, 한경수)
지금까지의 '먼데이 키즈'의 발라드와는 차별화되면서도 가장 '먼데이 키즈 이진성' 만의 색이 잘 살아있는 발라드 곡이다. 원하지만 원하지 않는 이별을 앞둔 남자의 서글픔이 담긴 가사와 어우러지는 '이진성' 특유의 감성이 살아 있는 보컬은 슬픔의 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서정적이고 웅장한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지며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안타까운 이별의 장면을 그려 내기에 충분한 세련되면서도 슬픈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이 곡은 'M.C THE MAX'의 "어김없이", '김수현'의 "그대 한 사람", '마마무'의 "따끔" 등을 만들어 낸 '김창락' 작곡가 팀과 수많은 히트곡의 가사를 만들어 낸 작사가 '최갑원' 그리고 '이진성' 본인의 합작으로써, '이진성'만의 보컬 특색을 오랜 기간 연구하며 만들어낸 '먼데이 키즈 이진성만'을 위해 준비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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