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온 '천재소녀' '메이다니'
'메이다니'는 2001년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이라는 방송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로 발탁되어 JYP, YG를 거쳐 8년이란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연습생 시절부터 포털 검색어 1위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국내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의 프로듀싱으로 첫 싱글앨범 "몰라ing"이라는 곡으로 19살에 데뷔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대가 되어 싱글 2집 "내가 뭘 어쨌는데"에 '메이다니'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써 인정을 받았다.
이번 곡 "나비(悲)의 꿈"은 '메이다니'가 작곡, 작사를 포함해 모든 프로듀싱을 하여 10대에 '16세 천재소녀'의 모습을 벗어나 20대의 성숙한 음악으로 나타난 그녀가 전하는 곡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느꼈을 감정들을 노래 하였다. 꿈과 희망을 안고 순수함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강렬히 전한다. "나비(悲)의 꿈"은 작고 어린 나비가 꿈을 향해 날아가는 길에 겪는 여정을 담아 우리의 삶을 하늘을 나는 연약한 나비에 빗대어 표현 하였다. 특히 "나비(悲)의 꿈"은 리얼 세션들이 직접 연주하여 더욱 실감나는 발라드를 그려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