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해주는 조금은, 간지러운 이야기. 리디아 [수많은 사람중에 우리가 만나게 됐죠]
리디아가 여름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앨범 [사랑해요 그대만 보면 좋아요]로 더욱 발전됨을 보여주고, 이어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활방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리디아가 새 앨범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한다.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수많은 사람중에 우리가 만나게 됐죠]는 데뷔 후 리디아가 조금은, 사적이고 솔직한 내면의 감성을 선보인다.
총 2곡이 수록된 앨범 중에 타이틀 곡 "수많은 사람중에 우리가 만나게 됐죠"는 MBC 백년의 유산의 "웃는 나를 보여줄게", KBS울랄라 부부의 한채아 세레나데곡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이 있었나요", KBS 사랑과 전쟁 2의 OST 김현성의 "이 시간을 멈춰서", 란 "가슴아 이제는 그만해"를 작곡한 필승불패의 곡으로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리디아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리디아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디아의 밝은 보컬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표현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은 사운드와 리디아의 청명하고 밝은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상쾌한 여름, 리디아가 노래하는 "수많은 사람중에 우리가 만나게 됐죠"는 밝은 햇살과 함께 우리에게 시원함과 따스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