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별이 되어 빛나리 OST Part.7]
"나이야 가라” - 오늘이 내 인생의 남은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임을 강조하고 있는 곡이다. 고고와 트롯 리듬이 혼합된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우리나라 전통가요에 많이 사용되는 5음계를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가 있다.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성인 가요계의 최고의 가수 김용임씨가 가창한 “나이야 가라”는 작곡가 류원광, 손연성 콤비의 정통 성인가요 첫 데뷔곡인만큼 지금까지 작업했던 어떤 곡 보다도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마음엔 나이가 없다”는 가사말이 육체는 세월의 흐름에 맞춰 변하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파릇파릇한 20대에 머물러 있는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국가대표 코러스 김현아의 나긋나긋한 코러스 라인이 곡의 흥을 한층 돋구어준다.
작곡: 류원광, 손연성
작사: 류원광, 손연성, 한시윤, 용기
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