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만에 돌아온 '에스프레소' 다채로운 감수성이 돋보이는 '에스프레소'의 [보고만 있어도 좋은걸]
노래하는 '에스포레소'가 다채로운 감수성으로 New Digital single [보고만 있어도 좋은걸]로 돌아왔다. '에스프레소'는 12년 초 [행복하라 말 남기고] 이후 10개월만의 싱글을 발매했다. 2009년 "너만 사랑해", "잊을때도 된듯한데", "두번다신 사랑따윈" 등으로 색깔이 짙은 가수로써 인정받은 후 지금까지도 에스프레소의 매니아층을 만들며 다채로운 음악적인 면모를 과시, 다양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새로운 음악적인 색깔과 '에스프레소'의 음악적 내공은 이번 앨범에서도 잘 드러난다. 데뷔이래 프로듀서를 맡아준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에스프레소의 자유롭고 아름다운 감수성이 빛을 발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보고만 있어도 좋은걸]는 미디엄템포의 명품 발라드로써,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시켜준다. 또 누구에게나 나의 얘기인 것 같은 가사로 공감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보이스로 감싸안아 주는 에스프레소의 음악이 새로운 봄을 시작하는 이 때, 사랑을 하는 모든이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사랑을 안겨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