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는 댄스로 가득차있는 가요계에 휴식같은 노래로 대중들의 감성을 채우기 위해서 따뜻한 노래들을 해왔다. [그대는 내 전부] , [처음처럼 사랑하길 바라고 있어] , [그댄 나의 사랑 나는 그대 사랑] 등 리스너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곡들을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사랑은 참 마법같은 것] 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착하지 않은 여자들", "딱 너같은 딸" 등의 OST를 작곡한 '필승불패' 와 드라마 "블러드",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청담동 스캔들" 등의 OST를 작곡한 가을캣의 공동 작품으로 예전 통기타 사운드의 80년대 음악 느낌을 내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현재 음악과 비교하면 옛스러운 느낌이 나긴 하지만 사운드 안에서도 여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악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뒤에서 그 사람만 바라보는 나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사랑하는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나의 모든 것들, 세상에 대한 나의 기분 모든게 달라졌다고 고백하는 가사에 마음에 와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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