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ESPRESSO)'의 진한 향기에 물들다. 감동의 메세지를 담은 미니앨범 발매! [헤어짐이 쉬울 줄이야]
'에스프레소(ESPRESSO)' 특별한 활동없이 목소리만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내는 앨범마다 다른 가수와는 다른 느낌을 담아냈고, 그 감정은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전달되었다. 감정이 과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목소리 이것이 바로 '에스프레소(ESPRESSO)'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틀곡 "헤어짐이 쉬울 줄이야"는 드라마 '욱씨남정기', '마녀의 성', '내 마음의 꽃비' 등 수많은 드라마의 곡을 쓴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이별에 대한 감정을 가볍고 진지하지 않게 노래에 담았다. 이별뒤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파하는 그런 이별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슬프지는 않고 곁에 있어야할 사람이 없으니 허전하긴한 느낌에 대한 노래이다. 리듬감이 느껴지는 미디엄템포에 어쿠스틱한 기타가 잘어우러져 듣기편안하다. 수록곡인 "내꺼 내꺼", "왜 내게 다가오려했니", "내가 미쳤나봐"도 한번 들으면 '에스프레소(ESPRESSO)'의 색깔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곡들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