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2AM의 '창민' 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OST의 네 번째 가수로 찾아왔다. 회를 거듭할수록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와 깊은 연기력이 [왔다! 장보리]만의 주무기라고 할수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시청률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다.
이번 왔다! 장보리 OST part.4의 타이틀곡 "바래" 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개미와 작곡가 김세진의 합작품으로 가슴 속 들려오는 너의 멜로디'라는 두근거리는 첫 가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싱그러운 햇살이 가득한 이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마음 속 그려왔던 사랑에 대한 고백을 용기내어 고백하는 달콤한 러브테마이다. 수줍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대범한 고백을 창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한껏 더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드라마와 더불어 더 좋은 OST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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