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OST 김그림의 "그냥 좋은 사람"
발라드 퀸에서 OST 퀸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으로 많은 OST의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김그림 그녀가 색다른 변신으로 [왔다! 장보리] OST Part.8 "그냥 좋은 사람"으로 찾아왔다. 시청률을 점령하며 MBC 주말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왔다! 장보리] OST Part.8 김그림의 "그냥 좋은 사람"은 작곡가 김세진과 개미의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가슴 깊이 애잔하게 만드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기타하나로 발라드와 포크송으로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 매김한 김그림의 디테일한 감성이 돋보이는 "그냥 좋은 사람"은 사랑하는 그 사람을 향한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이야기로 한번쯤 해봤을 법한 인스턴트식의 사랑이 아닌 진심을 담은 그 사랑을 향한 사랑이야기가 애잔하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거기에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지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 뿐 아니라 최고의 OST 로 기억될 [왔다! 장보리]는 이미 어느 한곡을 빼놓지 않고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가장 아름다운 옷이 아닌, 가장 따뜻한 옷을 만들고 싶은.. '유쾌, 상쾌, 통쾌'한 장보리, 국민 드라마 '가족의 탄생', '웃어요, 엄마',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만든 '백호민' PD가 이번 '왔다! 장보리'로 호흡을 맞추어 명품 드라마의 인기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늘 뛰어다니느라 무릎이 성할 날이 없고, 배고픈 건 죽어도 못 참는 폭식 끝판왕이지만 타고난 재능과 한복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한복 장인이 되려는 '장보리'역을 맡은 오연서와 속없이 웃으며 뭐든 책임 안지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뺀질이지만 보리를 만나고 부터 세상이 달라지며 그녀를 위해 한복에 관심을 갖게 되며 날라리 검사에서 염색장 전수자로 해로 태어나는 '이재화' 역을 맡은 김지훈이 만났고, '연민정' 역의 이유리, '이재희' 역의 오창석은 물론 양미경, 안내상, 김혜옥까지 연출진과 출연진의 조합만으로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시작한 새로운 스타일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드라마가 끝이 날때까지 얼마만큼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