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
SBS 일일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Part.9 비비안 "이별인가요" 발매!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 궁핍한 현실 세계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바로 그건에서, 비밀스러운 욕망이 꿈틀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과 추악함. 매우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과 엉터리 소문들 속에서, 진정 하고 싶은 얘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스캔들이 아닌, 팔딱팔딱 숨 쉬는 진짜 사랑 얘기이다. 불평등과 상하 관계가 존재하는 상류사회.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가진 자들의 온갖 부당한 횡포 속에서도,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굳건하고 해맑은, 그래서 온 몸의 연애 세포를 일깨워주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
항상 누군가에게 쫓기듯 살아 온 엄마를 대신해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며 책임감이 강하고 의젓하고 꿋꿋한 은현수(최정윤)과 우연한 기회고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현수에게서 어릴적 엄마를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자신의 코피를 닦아주던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며 끝까지 현수를 지키는 일이라면 그녀의 손을 놓지 않는 아름다운 로맨티스트 장서준(이중문). 일어리 하나는 확실하고 매사 자신감이 넘치며 냉철하고 갖고 싶은건 반드시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손 하나 까딱에 모든 걸 가질 수 있는 인마이포켓의 삶을 살아가는 복수호(강섬민)과 은현수 그 여자에 대한 서준의 감정은 동정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준이 진짜로 동정한 건 현수가 아닌 자신이었다는 사실에 무너지고 마는 남주나(서은채)를 비롯 임성언, 반효정, 이혜은, 김혜선, 유지인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해 더욱 드라마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OST Part.9 비비안의 "이별인가요"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매회마다 점점 더 몰입하게 만드는 드라마속에 그 재미를 더 해줄 노래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애절하고 특유의 비비안의 슬픔이 있는 목소리의 조화로 더욱 노래를 빛나게 해준다 할 수 있다. "이별인가요"로 사랑스러움은 내려두고 애절함을 보여준 비비안은 모바일의 여왕으로 jtbc '그녀의 신화' OST "난 그대 하나만 곁에 있으면", KBS '순금의 땅' OST "그대면 돼요", MBC '왔다! 장보리' OST "사랑의 주문을 걸어요" 등 ost계 떠오르는 강자아닌 강자로 끈임없는 러브콜로 바삐 활동하고 있다.
비비안은 앨범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 [사랑을 믿요 운명을 믿어요 인연을 믿어요],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등 발매 하는 앨범마다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모바일 챠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또 사랑을 이루어 지게 하는 노래, 큐피트 가수라는 타이틀로 많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기에, 또 한번 퀸의 자리를 예고하고 있다. 사랑스러움은 물론 짙은 감성이 가득 묻어나오는 보이스로 그녀만의 곡 해석력과 타고난 음색이 첨가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찌릿한 이별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장 높은 계급인 상류 사회 속 일원으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한 여주인공이 자신은 그저 말 잘 듣는 똥개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매우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두 발로 디디고 섰던 청담 캐슬을 와르르 무너뜨리며 세상 밖으로 나오는 얘기이다. 그리하여 계급의 가장 높은 곳에 있었을 때는 정작 살아보지도 못한 자신의 인생을, 계급 밖 세상으로 나와서야 자신 인생에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얘기이다. 결국, 천국의 낙원보다 고급스럽고, 지옥의 불구덩이보다 더 추악한 욕망이 들끓는 청담동 한 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사랑 극이자, 비밀의 열쇠를 쥐고 가는 미스테리 사회극이 바로 '청담동 스캔들'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