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에게 친근한 음색, 비비안의 새로운 싱글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2011년 2월 데뷔한 비비안. 그동안 비비안은 그 고유의 색깔을 지키려 무던히도 노력해 왔다. 꾸준히 같은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는 발라드 그룹으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물론 이렇게 되기 까지는 누구보다 비비안의 색을 지켜나갈 수있게 도와준 작곡가 필승불패의 공이 크다. 필승불패의 감성 풍부하면서도 친근한 멜로디 작곡 능력이 곧 비비안의 색깔이 되었기 때문이다.
[눈물나게 소중한 사람이 있죠], [너에게 바라는건 오직 하나야],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등 발매 되었던 앨범마다 음원 차트와 모바일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조금씩 천천히 비비안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역시나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필승불패는 가장 비비안다운 노래와 가장 비비안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악에 초첨을 맞추었다. 세련된 감각으로 만들어진 이번 노래를 누구나 귀를 사로잡는 노래가 될 것이다.
이번 앨범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는 비비안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사랑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것을 가사로 담아 비비안의 트레이드 마트인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구성이 한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노래, 간결하고 심플함으로 지루하지 않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사랑을 하면서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 주는 그대를 생각하며 사랑을 전하는 여자의 노래로 가슴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가사와 비비안의 듣기 좋은 목소리가 만나 점점 물들어 가고있는 가을 만큼이나 설레이는 노래이다. 기계적인 사운드의 음악이 아닌 달콤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귓가에 닿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속에 비비안의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를 들어본다면 더 이상 달콤한 가을은 없을 것이라 생각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