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 언제나 새롭고, 언제나 설레이는 목소리의 주인공 비비안의 신곡
수많은 가수들의 음악이 하루에도 수백여곡 발매 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귓가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매번 새로운 곡이 발매될 때마다 대중들을 설레이게 하는 여성그룹이 있다. 바로 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비비안. 2013년 새해, 비비안이 더욱 사랑스럽고 느낌 충만한 노래로 돌아왔다. 2011년 2월 데뷔한 그녀들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면서 이미 많은 팬들을 만들어왔다. 그녀들을 잘 몰랐던 대중들도 노래를 한 두번 듣고는 바로 빠져들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희망을주고 치유하는 사랑스러운 노래들을 불러오면서 한 번을 들어도 가슴에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이번 앨범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에서도 작곡가 필승불패의 프로듀싱 능력이 빛을 발한다. 감각적이고 대중성높은 발라드 곡들을 많이 발표해온 필승불패는, 그동안 그중에서도 아껴두었던 곡을 오직 비비안을 위해 선사하면서 이만큼 사랑스럽고 완성도 높은 앨범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리드보컬 한옥은 작사에 참여하면서 그녀의 음악에 대한 욕심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히트곡 제조기 필승불패의 곡과 사랑스러운 비비안의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은 진심이 가득 담긴 노랫말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필승불패와 비비안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노래하는 것' 이다.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는 너무나도 많지만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노래들은 많지 않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심어린 가삿말이 잘 어우러져야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여 사랑을 받을 수 있는데, 언제나 비비안의 음악은 항상 그 두가지의 요소가 너무나 잘 맞아 끊임없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앨범 역시 주옥같은 목소리와 좋은 멜로디를 지닌 노래가 만나 또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비비안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진다면 마음만은 어느때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리라 확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