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기억을 담아낸 목소리. 살아있는 사랑을 노래하다! 비비안 [하루종일 맑음]
발라드의 계절은 가을만이 아니다. 따스한 봄에도 사랑을 노래하는 발라드의 계절이다. 살랑살랑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오면서 비비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사랑을 알려온다. 비비안표 발라드는 따뜻하고 설레임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봄같은 존재이다. 발라드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은 버릴때가 되었다. 그녀가 그동안 발매한 노래들을 들어보면 더할것도 없이 누구나 비비안의 매력에 빠져들것이라 생각된다.
jtbc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OST Part.2' "난 그대 하나면 곁에 있으면"을 부르고 "매일 보고 있어도", "매일 사랑스런 그대와", "함꼐 있고 싶은 사람", "첫눈에에도 알 수 있었어 내 반쪽은 너" 등 연속으로 음원차트와 모바일차트에서 그녀의 목소리와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비비안표 발라드 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비비안의 이번 싱글 "하루종일 맑음" 역시 그녀의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랑가득한 달콤로맨스 러브송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필승불패가 만든 이 곡은 누구보다 비비안의 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도록 해 주었다. 항상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는 비비안. 이번에도 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녀이기에 또 한번의 비비안표 발라드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을 다시 한번 예상하는 바이다. .... ....